※ 대신택배 홈페이지

http://www.ds3211.co.kr/

가장 정확한 국내 대신화물 지점조회 방법은 역시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별도로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거나 위의 바로가기를 클릭하여 대신택배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상단 메뉴 중에서 [서비스안내] – [취급점조회] 순서로 서비스를 클릭합니다.

이제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 직접 대신화물 지점조회를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왼쪽의 지도에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고, 리스트 중 세부 지역구를 선택하면 해당 지역 내의 지점이 모두 검색됩니다. 각 영업소의 이름과 전화번호, 약도까지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대신화물 지점조회 화면에서 [약도]하단의 [VIEW]를 클릭하면 세부 정보가 나열됩니다. 지도상의 위치, 영업소명, 전화번호, 070 전화번호, 도로명 주소, 지번 주소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가장 가까운 영업소를 찾아 화물/택배를 보내거나 받는 방법에 대해 개별 문의해보시면 됩니다.

대신화물 지점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이며 일요일은 영업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화물은 개별로 찾아가실 수 있도록 일요일도 오전 10:30까지는 지점을 열어두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운영시간은 지점에 따라 다르므로 이 또한 유선 연락하여 문의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대신화물 택배 요금

얼마의 요금이 발생할지 화물/택배 발송 전 당연히 궁금하실 겁니다. 얼마의 요금이 들지 대신화물 사이트에서 화물 요금과 택배 요금 모두 확인 가능합니다. [서비스안내] – [요금안내] 메뉴에서 우와 같이 정기화물 또는 택배를 선택하고,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지역을 선택하고, 상품의 규격과 중량을 입력하면 예상 요금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정기화물]의 경우 동일 지역 내에서의 배송은 2,500원 ~ 3,500원 사이에서 요금이 책정되며, 타지역의 경우 3,000원 ~ 5,500원 사이에서 요금이 책정됩니다. VAT 10%는 별도로 추가되며, 도착지 영업소에서 화물을 인수할 때에 소정의 출고료가 추가 부과될 수 있다는 점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택배]의 경우 동일 지역 내에서의 배송은 5,000원 ~ 7,000원, 타 지역으로의 배송은 6,000원 ~ 11,000원 사이(VAT 별도)에서 요금이 책정되며 운송 물품의 종류에 따라 운임이 추가로 청구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량으로 운송을 접수하거나 고정적으로 물품을 운송하는 고객의 경우 할인 운임이 적용된다고 하니 사업상의 이유 등으로 다량의 물품을 택배/화물로 맡기는 경우에는 할인 혜택도 문의하여 얻으시기 바랍니다.

물론 반드시 발신자가 운임을 부담하지 않고, 수신자가 운임을 부담하도록 착불로 부치는 방법도 선택 가능하다는 점은 기본입니다.

대신화물로 서비스 불가능한 물품도 사전에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화물뿐만 아니라 다른 택배 및 화물회사에서도 통상적으로 발송 불가 품목으로 분류한 물건들입니다.

포장불량 물품, 300만원 이상의 고가품, 현금이나 수표 등 현금화 가능한 물품, 편지나 서류 등의 서신, 40kg 이상 160cm 이상의 중량물, 필름 등의 원본 재생불가 물품, 입시 서류 등 시한이 있는 물품, 독극물이나 도검류 등 기타 물품 등이 이에 속합니다.

이는 통상적인 기준이며, 실제로 화물이나 택배 서비스가 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발송 가능 여부는 대신화물 지점조회 후 전화로 먼저 문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발송/수취문의는 대신화물 지점조회 후 영업소에 직접 연락해야 하지만 일반 문의는 고객센터로 전화하여 빠르게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충북의 본사와 서울, 부산, 경북, 대전 고객센터에 연락할 수 있습니다. 오전 7시  ~ 10시, 오후 4시 ~ 7시 사이는 이용자가 많아 영업점이 혼잡하므로 고객센터에 연락하는 것이 더 편리하겠습니다. 전화 연결 또한 쉽지 않다면 대신화물 홈페이지의 [고객센터] – [고객의 소리]에 온라인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맨 처음으로 소개할 엑셀 가계부 양식은 위와 같은 모습입니다. 하나의 시트로 구성된 기본형 가계부로, 상단에 월별로 항목에 따라 지출한 금액을 기입하면 총계가 정리됩니다. 월별 지출 내역은 추세선 등의 그래프로 그려지므로 어떤 항목에 대한 지출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지 또는 감소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쉽습니다.

또한 지출 외에 저축 내역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축은 지출이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 개념으로 파악되어 별도로 기입란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년에 얼마를 모으고 싶다’는 저축 목표액이 있다면 목표값을 먼저 입력해두고 월마다 얼마를 저축해야 하는지 파악할 수도 있겠습니다.

2) 월간 가족 예산

두번째는 월간 가족 예산입니다. 가족 구성원 중 부부나 자녀까지 수입이 있는 경우 또는 월급 외에 다른 기타 수입이 있는 경우에 사용하면 편리하겠습니다. 상단에는 월별로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기입합니다. 이어서 가족 구성원 별로, 또는 수입 유형별로 매월 벌어들이는 수입을 기입합니다.

하단에는 월별 지출 금액을 기입합니다. 주거, 식비, 차량 할부금, 보험, 휴대폰, TV, 인터넷, 전기, 가스, 여가, 수업료, 저축 등의 금액이 제시되어 있으며 필요없는 항목은 삭제 또는 변경하는 등으로 변경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추세를 그래프로 살펴보기 좋고 수입원을 다각화하여 적을 수 있으므로 부수입이 있거나 여러 명이 경제활동 하는 가구에 적합하겠습니다.

3) 개인 월별 예산

1인 가구나 개인별 소비내역을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위와 같은 형태의 엑셀 가계부 양식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위 양식의 특징은 수입과 지출을 예상비용과 실제비용으로 구분해 뒀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다음달의 수입과 지출을 미리 예상 금액으로 적어 예측해보고, 실제 지출 내역을 적으면서 소비에 대한 감을 키울 수 있게 됩니다.

하단에는 총 예상 비용과 총 실제 비용을 토대로 차이가 얼마인지 나열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면서 이번달 내가 쓴 돈은 얼마인지 계산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지출 내역은 서식에 이미 매우 다채롭게 기재되어 있으므로 큰 수정 없이도 무던하게 즉시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4) 월 2회 가정 예산

이번에는 한달이 아닌 반달 기준의 엑셀 가계부 양식입니다. 아르바이트나 업무의 특성 상 한 달에 1회 이상의 수입을 지급받는 분들에게 추천됩니다. 위 양식은 네 개의 시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시트는 [대시보드]입니다. 연도/월별로 내가 입력했던 데이터를 쉽게 한눈에 미리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지출 & 수입] 시트는 위와 같습니다. 수입과 지출 금액을 날짜와 설명을 덧붙여 입력하면 됩니다. 이렇게 입력한 데이터는 자동으로 합산되어 다른 시트에도 반영됩니다.

세번째 시트인 [예산 보고서]입니다. 여러 방식의 필터가 제작되어 있어 피벗 테이블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값을 쉽게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가계의 예산과 지출 내역을 월별로, 또는 사용자가 지정하 기간만큼 누적하여 확인하기에 편리합니다.

마지막 네번째 시트는 [데이터 목록]입니다. 앞서 살펴본 [지출 & 수입]의 항목값을 여기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소비 패턴에 맞추어 자주 사용하는 항목이 있다면 여기서 커스터마이징하여 적용시키면 되겠습니다.

네 개의 시트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직관적인 사용법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직접 사용해본다면 초보자도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 엑셀 가계부 양식 다운로드 받기

https://templates.office.com/ko-kr/

위의 가계부 양식을 포함하여 총 70개 이상의 다양한 가계부 서식을 다운받고 싶은 분들은 오피스365(Office 365)에서 테믈릿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바로가기 링크는 상단에 첨부합니다. [예산]을 검색어로 입력하거나 하단의 [인기 있는 범주] – [예산]을 선택하면 엑셀 가계부 파일을 여러가지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특징의 파일이 준비되어 있으며 모두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므로 저작권의 문제 없이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단 일부 엑셀 가계부 양식은 오피스 365 인증 이용자만 다운로드가 허용되어 있으므로 프로그램 정품 인증 후 다운받으시기 바랍니다.

양식은 위와 같은 모습입니다. 부동산이나 계약 상황에 따라 별개로 사용하는 양식이 따로 존재할 수도 있지만 필수 내용이 포함되었는지가 중요합니다. 전대주택의 소재지와 유형, 전대할 부분과 면적, 용도 등을 채워넣으면 됩니다. 이후 세부 계약내용을 적고 특약사항과 당사자와 중개업자의 인적사항도 적어 날인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서류 다운로드가 필요하시는 분들을 위해 상단에 무상전대차계약서 양식을 업로드 해두겠습니다. 필요에 맞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무상 임대차의 경우 금액란에 보증금을 0원으로 기재하시면 됩니다. 상호명이 없다면 상호명은 생략, 당사자간 합의에 따라 진행하는 계약이라면 공인중개사가 없으므로 해당 내역도 생략할 수 있습니다.

앞서, 전대차계약을 위해서는 공간을 임대해주는 임대인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에 따라 무상전대차계약서 양식 외에 전대차 관계 확인서도 함께 작성해두셔야 합니다. 수급자와 임차인의 개인정보, 그리고 주택의 소재지와 보증금 및 월세 등을 적고 위와 같은 조건으로 전차인이 수급하여 공간을 사용하고 있음을 확인한다는 내용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무상일 경우에는 보증금과 월 부담액을 0원으로 기입하시면 되겠습니다. 전대차 관계 확인서 서식도 상단에 첨부합니다. 한글(HWP) 포맷 파일이며 필요한 부분은 추가로 당사자 간 합의 하에 작성하여 계약서를 변경하셔도 되겠습니다.

  전대차 계약시 유의사항

민법에 따르면, 임차인은 임대인의 동의 없이 그 권리를 양도하거나 전대할 수 없으며 만약 동의 없이 전대를 진행하였을 때에는 임대인이 이를 사유로 하여 임대차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임차인과 임대인이 초기 계약 시 전대에 대한 특약 규정을 만들어 합의한 것이 아니라면 어느 경우에나 유상전대, 그리고 무상전대 시에도 동의를 구하여 계약을 진행해야 한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세 사람이 당사자가 되는 전대차 계약 시에는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의 계약은 유지되며, 임차인과 전차인 사이에 새로운 관계의 계약이 생겨나는데 동시에 임대인과 전차인 사이에도 새로운 관계가 생겨납니다.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이 또한 민법에 규정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전차인은 임대인에 대한 의무를 부담하며, 전대인에 대해 차임을 지급함으로써 임대인에게 대항되지 못한다고 규정되어 있음을 위와 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전대의 효과라고 합니다. 임대인과 임차인이 아닌 임대인과 전차인의 관계가 만들어집니다.

또한 임대인과 임차인의 계약 기간이 종료되었다 해도 전차인의 권리는 소멸하지 않고 계약서 상에 명시된 대로 유지됩니다. 전대차계약에 임대인이 동의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를 전차인의 권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다 많은 내용은 민법 제7절, 임대차 부분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무상전대차계약서 양식과 전대차 관계 확인서 양식, 그리고 실제 작성 시의 주의사항 및 민법을 통한 계약 시 유의사항도 살펴보았습니다. 집주인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 전대차는 임대차 계약과는 별도의 관계를 만든다는 점에 초점 맞추어 필요에 맞게 진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