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가정과 사업체 등에서 화장실에서의 깨끗한 마무리를 위해 비데를 설치하곤 합니다. 설치 후 초기 이용 시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지만 조금 사용하다보면 고장 증세나 이상 증상이 나타나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오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노비타 비데 버튼 고장 원인 및 해결 방법, 전국 서비스센터 AS 신청 방법까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노비타 비데 버튼 고장 원인 및 해결방법

1) LED 불이 모두 꺼져있을 때

비데 컨트롤러 버튼의 LED 불이 모두 꺼져있어 버튼이 눌리지 않는다면 화장실의 전원 자체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도록 합니다. 코드에 헤어드라이어 등 다른 가전기기를 연결하여 실행시켜봅니다. 다른 기기가 동작 가능하다면 코드의 이상은 아니므로 30초 정도 비데 코드를 뺐다가 다시 꽂아 실행해보도록 합니다. 비데 코드를 뺐다가 다시 꽂으면 노즐이 이동하고, 전체 컨트롤러 LED가 점등하며 제품이 리셋됩니다.

2) LED 불만 들어왔을 때

이번에는 비데 컨트롤러 버튼 LED는 모두 켜져있지만 개별 버튼을 눌러도 아무런 작동을 하지 않을 때의 대처 방법입니다. 우선 절전, 탈취, 온풍, 변좌 등의 버튼을 하나씩 눌러보도록 합니다. 버튼을 눌렀을 때 LED 불이 함께 움직인다면 비데는 정상 작동 중이며 단, 피부감지센서(착좌센서) 감지가 되지 않아 기능이 실행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앉아서 다시 실행해보거나, 앉은 상황에서 시트의 오른쪽에 비데의 센서 위치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으므로 이 센서를 3초 이상 손으로 덮어 길게 누른 뒤 버튼을 실행해보도록 합니다. 노비타 비데는 안전을 위해 피부감지 센서를 내장하고 있으며, 이 센서가 착좌를 감지했을 때에만 기능이 정상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3) 램프가 깜빡일 때

버튼 전체의 LED 등이 깜빡거리는 것은 물탱크 수위가 낮아졌음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탱크에 물이 다시 차면 램프의 깜빡임은 자연히 사라집니다. 기다려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전원을 뺐다가 30초 후 다시 연결시켜 기기를 초기화하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수압램프가 깜빡이면 [세정] 버튼을 눌러 탱크에 물을 채울 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물을 공급하는 수도의 수압이 안정적인지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4) 온수, 변좌 버튼의 LED가 꺼졌을 때

다른 버튼의 램프는 문제 없이 불이 들어오지만 온수, 변좌 버튼과 같이 특정 버튼의 램프만 꺼져있고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기능이 잠겨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당 버튼을 3초 이상 길게 누르면 온도 잠금이 해제됩니다. 버튼을 길게 누르기 어렵다면 이 경우에도 전원을 빼고 30초간 대기한 뒤 다시 연결시켜 리셋하면 되겠습니다.

  노비타 비데 서비스센터 AS 신청

• 무상서비스 기간: 구입일로부터 1년
• AS 신청: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고객상담센터(1588-6560)

노비타 비데는 구입 후 1년 동안 무상AS가 가능합니다. 단, 이 기간 동안에도 고객 부주의로 인한 고장이나 천재지변으로 인한 고장 등은 고객이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AS신청은 노비타 홈페이지의 [CUSTOMER CENTER] – [AS신청] 메뉴에서 회원 또는 비회원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전화로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접수할 수도 있습니다. 접수 후에는 담당 엔지니어가 방문하여 증상을 살펴보고 필요 시 수리까지 진행합니다.

전국의 노비타 비데 대리점 위치도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상호명, 주소, 연락처, 지도상 위치까지 확인할 수 있으니 상품 구매나 부품 구입, 기타 문의사항이 있다면 이를 통해 가까운 대리점에 직접 연락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비데는 물기가 많고 습한 환경에 설치되며 물과 바람을 배출하는 생활가전이기 때문에 설치 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하고 작은 이상 증상이라도 느껴진다면 리셋해보거나 증사에 맞는 버튼을 눌러보고, 그래도 계속해서 문제가 이어진다면 서비스센터 AS를 문의하여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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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과목에 따라 학교별로 선택하는 출판사나 책이 다르기 때문에, 대개 학생들은 한 과목에 하나의 교과서만 만나게 되지만 추가 학습을 원한다면 다른 교과서를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학기 중 전학을 가거나, 책이 망가졌을 때에도 새로 교과서를 구매해야 하겠습니다. 초등학교 교과서 구입처 그리고 실제 구매 방법까지 오늘 알아보겠습니다.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교과서 구입처

1) 교과서 쇼핑몰 온라인 사이트

※ 한국검인정교과서쇼핑몰 홈페이지

https://www.ktbookmall.com/

초중고 교과서를 구입하는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그 중 하나는 한국검인정교과서 쇼핑몰입니다. 사이트 접속 후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교과서 또는 지도서 중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고 과목명을 입력하거나, 학년별 분류를 클릭하여 구매하고 싶은 책을 찾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국정 교과서를 제외하고 검정 교과서, 인정 교과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러 권의 교과서를 구매하고 싶다면 책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한번에 결제하면 되겠습니다. 택배 비용은 부수나 총 결제금액과 상관 없이 기본 2,300원이 부과되며 제주도는 3,000원, 도서 지역은 5,000원이 부과됩니다.

과목별 1~2권의 교과서를 구입하는 것은 무리 없지만, 한 계정으로 대량의 책을 구입하고 싶다면 [단체주문] 메뉴를 이용하여야 합니다. 3월 초~10월 말 기간의 재고 수량에 한하여 구입할 수 있고, 사업자 등록번호를 제시하여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2) 각 출판사 홈페이지

한국검인정교과서 쇼핑몰에서는 검정교과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또한 새학기가 시작되는 시점 전후 또는 생산량 부족으로 인해 교과서 재고가 없다면 일시적으로 구매할 수 없습니다. 이 같은 경우에는 각 출판사 홈페이지를 통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과서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개 교과서 구입 시에는 1인당 제한 물량이 정해져 있고 배송비가 유료입니다. 신학기인 성수기에는 마찬가지로 학교 등에 교과서를 납품하고, 잔량을 일반인에게 판매하므로 재고가 부족한 경우가 흔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오프라인 서점

한국검인정교과서협회에서는 교과서를 판매하고 있는 오프라인 서점 리스트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물 책을 확인하고 구매하고 싶거나, 일반 도서와 함께 서점에서 교과서를 구매하려는 분들은 이 같은 서점 매장에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교과서 판매 서점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리브로 등의 대형서점은 물론 영광도서, 종합도서, 경기서적, 숭문당, 대동서적, 경인문고 등과 같은 지역별 서점도 포함됩니다. 매장명과 위치 확인 후 직접 방문하여 원하는 교과서를 구매하면 되겠습니다.

교과서 위주 학습은 여전히 중요하고 기본기를 만드는데 효과적입니다. 여러가지 사정상 교과서를 추가 구매하거나 별도로 준비해야 하는 학생 및 학부모라면 오늘 소개한 온오프라인 교과서 구입처를 둘러보고 재고 상황을 고려하여 필요한 책 구비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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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는 백양산을 관통하는 백양터널이 있습니다. 현재 유료로 이용 가능한 도로이기에 통행을 위해서는 적절한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만약 요금을 지불하지 않았거나 하이패스가 작동하지 않았다면 요금이 미납처리 되므로 별도 결제해야만 합니다. 백양요금 미납요금 조회 방법과 현재 통행료를 살펴보겠습니다.

  백양터널 통행료

먼저 기본 요금입니다. 백양터널은 차량을 세 가지로 구분하여 각기 다른 요금을 징수하고 있습니다. 배기량 1,000cc 미만이면서 길이 3.6m, 너비 1.6m, 높이 2m 이하 규격인 경차는 500원을 지불하면 됩니다.

일반승용차, 16인승 이하 승합차, 2.5톤 미만 화물차는 소형차로 분류되며 900원의 요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이보다 큰 대형, 초대형 차량에 해당하는 승합차, 화물차, 컨테이너, 특수차량 등은 1,400원의 통행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통행요금 면제 대상

• 경차: 50% 감면
• 장애인,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환자: 100% 감면

경차는 기본 요금에서 50%를 감면받을 수 있고 장애인,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환자는 표지를 발급받아 차량 앞에 부착하면 백양요금 통행료를 전액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해당자임에도 불구하고 표지를 부착하지 않았거나 증빙서류가 근무자에게 제대로 확인되지 않는다면 일반 차량과 동일하게 미납처리되며 기한 후에는 부가통행료가 추가로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

  백양터널 미납요금 조회 및 납부

※ 백양터널 홈페이지

http://www.bytl-bs.com/

이어서 미납요금 조회 및 납부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백양터널 홈페이지의 [이용안내] – [통행료 미납요금 조회] 메뉴로 접속하면 위와 같이 차량번호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빈칸에 차량번호를 입력하고 조회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차량번호의 미납일시와 미납금액, 연체금액, 납부해야하는 총 금액이 나타납니다.

미납내역은 최근 6개월까지의 데이터만 조회되며, 요금 미납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이틀이 지난 후부터 조회 가능합니다. 온라인 홈페이지 외에도 [부산미납통행료] 어플을 통해서도 백양터널 미납요금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미납요금이 조회되었다면 이를 선택하여 가상계좌 이체나 카드 결제 등으로 즉시 결제합니다.

  미납 시 불이익

미납통행료가 있을 시 1개월에 1회, 고지서가 차적지로 발송됩니다. 이를 통해 미납액이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5주가 지난 후 3차 독촉장이 발송되었을 때, 이를 확인하고도 장기간 납부하지 않을 시에는 통행료의 10배에 해당하는 추가금액이 함께 부과될 수 있고, 재산압류까지 집행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051-309-2610번으로 문의하여 직접 확인하고, 수납까지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백양터널은 무료화 논의도 계속되고 있지만, 현재는 여전히 요금을 받고 유료로 이동할 수 있는 민자 유료도로 입니다. 하이패스, 교통카드, 현금 등으로 정해진 요금을 빼놓지 않고 납부하도록 하며 미납요금이 확인되었다면 연체되지 않도록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완납하여야 하겠습니다.